개그맨 김원효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분노했다.
김원효는 30일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사고 내용을 담은 기사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"여러분의 다음 목적지는 교도소 아니면 장례식장입니다. 추천도로 있고요. 최단거리 있고요. 편한 길 있고요. 무료 도로 있고요. 큰길 위주 있고요. 이륜차 있고요. 고속도로 우선 있어요"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.
이어 김원효는 "다들 정신 차리든지 법이 정신 차리든지 어찌어찌 좀 합시다. 음주운전 안 돼"라고 밝혔다.
해당 게시글에 다른 많은 네티즌도 공감하며 음주운전에 대해 함께 분노하고 있다.
한편 김원효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. 프로젝트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.
이호연 기자 hostory@hankookilbo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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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tober 29, 2020 at 07:43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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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효, 음주운전 사고에 분노 "다음 목적지는 교도소 아니면 장례식장" - 한국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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