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양경찰청은 피격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(47)씨의 시신과 소지품 등을 찾기 위해 연평도와 소청도 해상을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.
해경과 해군은 함정 26척과 관공선 8척 등 선박 34척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.
해경 관계자는 “현재까지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”며 “이씨의 시신이나 소지품을 찾을 때까지 수색을 이어갈 방침”이라고 말했다.
김은빈 기자 kim.eunbin@joongang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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